본 포스팅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3과목인 데이터베이스 이론을 기출문제에 나온 내용들 위주로 정리한 것입니다. 제가 틀리거나 헷갈려하는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모든 내용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시험치기 전 자투리 시간이나 시험장에 도착해서 휴대폰으로 간단히 훑어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목차
컴퓨터활용능력시험 1급 필기 3과목 데이터베이스
액세스에서 테이블의 필드 이름을 지정하는 방법
필드 이름은 공백을 포함하여 64자까지 지정할 수 있지만, 공백으로 시작하는 필드 이름은 줄 수 없다.
필드 이름 첫 글자는 숫자로 시작할 수 있다.
필드 이름과 테이블 이름은 동일하게 지정할 수 있다.
테이블 내에서 필드 이름이 중복될 수는 없다.
테이블에서 이미 작성된 필드 순서 변경하는 방법
데이터시트 보기에서 이동시킬 필드를 선택한 후 새로운 위치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필드를 이동시킬 수 있다.
디자인 보기에서 이동시킬 필드를 선택한 후 새로운 위치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필드를 이동시킬 수 있다.
디자인 보기에서 한 번에 여러 개의 필드를 선택한 후 이동시킬 수 있다.
쿼리 마법사
단순 쿼리 마법사, 중복 데이터 검색 쿼리 마법사, 크로스탭 쿼리 마법사: 하나의 테이블로만 구성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불일치 검색 쿼리 마법사: 다른 테이블의 레코드와 관련이 없는 레코드를 찾는 쿼리이다.
SQL 명령어
DDL(Data Definition Language, 데이터 정의 언어): CREATE(테이블 생성), ALTER(테이블 변경), DROP(테이블 삭제)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 데이터 조작 언어): SELECT(검색), INSERT(삽입), UPDATE(갱신), DELETE(삭제)
DCL(Data Control Language, 데이터 제어 언어): GRANT(권한 부여), REVOKE(권한 해제), COMMIT(갱신 확정), ROLLBACK(갱신 취소), 데이터 보안(Security), 무결성(Integrity), 회복(Recovery) 등에 관련된 사항을 정의한다.
데이터베이스 설계 단계
요구 조건 분석→개념적 설계→논리적 설계→물리적 설계→구현
IME 모드
테이블의 ‘디자인 보기’에서 필드마다 한/영 키를 사용하지 않고도 데이터 입력 시 한글이나 영문 입력 상태를 정할 수 있는 필드 속성으로, 필드로 포커스가 이동되었을 때 설정될 한글, 영숫자 등의 입력상태를 지정한다.
매개 변수 쿼리
실행할 때 검색 조건의 일정한 값(매개 변수)을 입력하여 원하는 정보를 추출한다.
참조 무결성
참조 무결성은 참조하고 참조되는 테이블 간의 참조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외래키 값은 Null이거나 참조 테이블에 있는 기본키 값과 동일해야 한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용어
도메인(Domain): 하나의 속성이 취할 수 있는 값의 집합
튜플(Tuple): 테이블에서 행을 나타내는 말로 레코드와 같은 의미
차수(Degree): 한 릴레이션(테이블)에서 속성(필드=열)의 개수
속성(Attribute): 테이블에서 열을 나타내는 말로 필드와 같은 의미
스키마(Schema):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파일, 레코드, 항목의 형식과 상호 관계 전체를 정의하는 것
기수(Cardinality): 한 릴레이션(테이블)에서의 튜플의 개수
입력 마스크 의미
0: 필수요소, 0~9까지의 숫자
9: 선택요소, 숫자나 공백
#: 선택요소, 숫자나 공백, +와 -도 가능
L: 필수요소, A~Z, 한글
컨트롤별 기능
텍스트 상자: 레코드 원본의 데이터를 표시, 입력 또는 편집하거나, 계산 결과를 표시하거나, 사용자의 입력 내용을 적용할 때 사용하는 컨트롤이다.
확인란: 폼, 보고서에서 원본 테이블, 쿼리, SQL 문의 Yes/No 값을 표시하는 독립형 컨트롤이다.
토글 단추: 폼에서 토글(전환) 단추를 독립형 컨트롤로 사용하여 원본 레코드 원본의 Yes/No 값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콤보 상자: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접 입력하거나 목록에서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 또는 쿼리를 목록의 값 원본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목록에 있는 값만 입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프로시저
프로시저는 연산을 수행하거나 값을 계산하는 일련의 명령문과 메서드로 구성된다.
한 줄에 두 개 이상의 명령문을 입력하는 경우 명령어의 끝에는 콜론(:)을 찍어 구분한다.
이벤트 프로시저는 특정 객체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실행되나 다른 프로시저에서도 이를 호출하여 실행할 수 있다.
Function 프로시저는 Function 문으로 함수를 선언하고 End Function 문으로 함수를 끝낸다.
SQL명령문
Do while ~ Loop: 조건식이 참인 동안 명령문을 반복 수행함
Dim k As Integer: 변수 k를 정수로 선언
UPDATE(갱신문): 테이블에 저장된 데이터를 갱신하며, UPDATE 테이블명 SET 필드이름=값 WHERE 조건
For ~ Next: 반복 명령문
MsgBox: 대화상자로 결과를 출력
For 변수 = 초기값 To 최종값 Step 증가값
Like 연산자: 문자열의 일부를 검색 조건으로 설정할 때, 데이터에 지정된 문자 혹은 문자열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판별할 때 사용함
?: 임의의 한 문자를 의미한다.
GROUP BY: 그룹에 대한 쿼리시 사용하며 HAVING문을 이용하여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DISTINCT: 검색 결과값 중 중복된 결과값(레코드)을 제거, 중복되는 결과값은 한 번만 표시한다.
정규화(Normalization)의 목적
데이터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불일치를 방지하기 위해 릴레이션 스키마를 분해해 가는 과정이다.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적 설계 단계와 논리적 설계 단계에서 수행된다. 간단한 관계 연산에 의해 효율적인 정보 검색과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다. 모든 릴레이션이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모든 개체 간의 관계를 표현 가능하도록 한다.
정보 구조 표현 관계도(ERD) 생성 데이터베이스 설계 단계
개체-관계 모델(Entity-Relationship Model): 1976년 Peter Chen이 제안한 것으로 개체 타입(Entity Type)과 이들 간의 관계 타입(Relationship Type)을 이용해 현실 세계를 개념적으로 표현한 방법이다.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 개체-관계 모델에 의해 작성된 설계도로 개체, 속성, 관계, 링크 등으로 구성된다.
개념적 설계 단계: 현실 세계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정보 모델링)으로 표현하는 단계이다.
요구 조건 분석 단계: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의 요구 사항 및 조건 등을 조사하여 요구 사항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논리적 설계 단계: 개념 세계를 데이터 모델링을 거쳐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단계이다.
물리적 설계 단계: 컴퓨터 시스템의 저장 장치에 저장하기 위한 구조와 접근 방법 및 경로 등을 설계하는 단계이다.
보고서
보고서를 작성해 놓으면 데이터가 변경된 경우 새로운 보고서를 작성할 필요없이 해당 데이터에 대한 보고서를 다시 출력하면 된다.
엑셀 데이터와 같은 외부 데이터를 연결한 테이블을 이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할 수도 있다.
표나 레이블이 미리 인쇄되어 있는 양식 종이를 이용하여 보고서를 인쇄하는 경우 [페이지 설정] 대화상자에서 ‘데이터만 인쇄’를 선택한다.
보고서는 데이터의 입력, 추가, 삭제 등의 작업을 할 수 없다.
하위 보고서
관계 설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하위 보고서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디자인 보기 상태에서 하위 보고서의 크기 조절 및 이동이 가능하다. 테이블, 쿼리, 폼 또는 다른 보고서를 이용하여 하위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필드의 각 데이터 형식
‘조회 마법사’ 형식: 조회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기본 키 필드와 동일한 크기로, 일반적으로 4바이트의 크기를 가진다.
‘Yes/No’ 형식: Yes/No, True/False, On/Off 등 두 값 중 하나만 입력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으로 기본 필드 크기는 1비트이다.
‘일련 번호’ 형식: 테이블에 새 레코드가 추가될 때마다 Microsoft Access에서 할당하는 고유한 순차적(1씩 증가) 숫자이며, 일련 번호 필드는 업데이트할 수 없고 크기는 4바이트이다.
레거시 버전의 ‘메모’ 형식: Microsoft Access 2021에서는 ‘긴 텍스트’로 사용되며 설명, 참고 사항 등 255자를 초과해서 저장할 때는 ‘긴 텍스트’ 데이터 형식을 사용한다.
액세스의 색인(Index)
테이블의 내용을 검색할 때 그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용한다.
OLE 개체 데이터 형식의 필드는 인덱스를 사용할 수 없다.
인덱스의 종류는 단일 필드 인덱스와 다중 필드 인덱스가 있다.
인덱스를 설정하면 조회 및 정렬 속도는 빨라지지만, 데이터를 갱신할 때마다 업데이트해야 하므로 업데이트 속도는 느려진다.
외래키
외래키(Foreign Key)가 다른 참조 테이블(릴레이션)의 기본키(Prime Key)일 때 그 속성키를 외래키라고 하며, 하나의 테이블에는 여러 개의 외래키가 존재할 수 있다.
외래키 필드의 값은 유일해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중복된 값이 입력될 수 있다.
외래키 필드의 값은 Null 값일 수 있다.
하위 폼
하위 폼은 테이블, 쿼리나 다른 폼을 이용하여 작성할 수 있다.
기본 폼은 단일 폼으로만 표시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하위 폼의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하위 폼의 중첩은 7개 수준까지만 가능하다.
기본 폼과 하위 폼을 연결할 필드의 데이터 형식은 같거나 호환되어야 한다.
테이블에서 필드 순서 변경 방법
디자인 보기에서 옮길 필드를 선택한 후 이동할 위치로 끌어다 놓는다.
디자인 보기에서 옮길 첫 번째 필드를 선택한 후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필드를 선택하여 이동할 위치로 끌어다 놓으면 옮길 첫 번째 필드부터 선택한 다른 필드 사이의 모든 필드가 이동된다.
데이터시트 보기에서 옮길 필드를 선택한 후 이동할 위치로 끌어다 놓는다.
쿼리
쿼리는 테이블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가공하여 보여줄 수 있다.
폼이나 보고서에서 쿼리를 레코드 원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쿼리는 단순한 조회 이외에도 데이터의 추가, 삭제, 수정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테이블이나 다른 쿼리를 이용하여 새로운 쿼리를 생성할 수 있다.
스키마
개념 스키마(Conceptual Schema): 일반적으로 스키마라고도 함. 논리적(Logical) 입장에서의 데이터베이스 전체 구조를 의미함. 데이터의 모양을 나타내는 도표로서 스키마라 함. 각각의 응용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구조로 하나만 존재함. 접근 권한, 보안 정책, 무결성 규칙을 명시함.
외부 스키마: 서브 스키마(Sub Schema) 또는 뷰(View)라고도 하며 스키마 전체를 이용자의 관점에 따라 부분적으로 분할한 스키마의 부분 집합
내부스키마: 물리적 스키마(Physical Schema)라고도 하며 물리적 입장에서 액세스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의미함
콤보 상자
콤보 상자는 적은 공간에서 목록값을 선택하며 새로운 값을 입력할 경우 유용하다. 콤보 상자의 드롭다운 화살표를 클릭 전까지는 목록이 숨겨져 있으며, 클릭하면 목록이 표시된다. 콤보 상자는 텍스트 상자와 목록 상자의 기능이 결합된 컨트롤이다. 콤보 상자는 목록에 없는 값을 입력할 수 있다.
조인(Join)
왼쪽 외부 조인: 왼쪽의 테이블을 우선해서 왼쪽의 테이블에 관해 모든 행을 결과로 남기는 조인
교차 조인: 두 개의 테이블을 직교에 의해 조인하는 것으로 가장 단순한 조인으로 카테젼 곱(Cartesian Product)이라고 함
내부 조인: 한쪽 테이블의 열의 값과 다른 한쪽의 테이블의 열의 값이 똑같은 행만을 결합하는 것
오른쪽 외부 조인: 오른쪽 테이블을 우선해서 오른쪽의 테이블에 관해 모든 행을 결과로 남기는 조인
기본키와 외래키, 무결성 제약조건 비유
기본키=주민등록번호(중복되면 안 되고, NULL값이면 안 됨)
외래키=신용카드 신청서의 “주민등록번호” 칸(반드시 실제 존재하는 주민등록번호여야 함)
개체 무결성=주민등록번호가 빈칸이거나 중복되면 안 됨
참조 무결성=존재하지 않는 주민등록번호를 카드 신청서에 적으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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