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기념품 누가크래커 | 딸기맛 누가크래커 가격, 구입한 곳 등 후기

대만 여행 기념품으로 딸기맛 누가크래커를 구입해 왔었습니다. 누가크래커로 유명한 가게가 많은데 저희는 어디서 구입했었는지, 왜 기본맛인 파맛이 아니라 딸기맛을 구입했는지, 가격은 얼마였고 어디서 구입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초간단 요약 정보

상점에 따라 120위안~140위안 / 유명한 곳이 더 맛있긴 함 / 기본맛인 파맛보다 다른 맛 추천

대만 기념품 누가크래커

대만 여행을 다녀오면 기념품으로 펑리수나 누가크래커 혹은 3점 1각(3시 15분) 밀크티를 구입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희는 밀크티와 펑리수는 호불호가 큰 것 같아서 누가크래커를 구입해 오려고 생각 했었습니다.

누가크래커는 짭조름한 크래커 사이에 누가를 넣은 샌드 모양의 간식입니다.

누가는 단순히 크림이 아니라 설탕과 계란 흰자 등을 끓여서 굳힌 쫀득쫀득한 식감의 당과입니다.

타이베이나 지우펀에 가면 누가크래커로 유명한 가게들이 있는데요.
대만 대표 과자 중 하나인 만큼 대기업에서 만들어 내는 것들도 많이 있고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누가크래커로 유명한 곳은 제가 예전에 포스팅했었던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 누가크래커 맛집 3곳, 헛걸음 방지 팁 3개

유명한 곳은 오픈런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또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 가게도 있고, 시간이 지나며 없어진 가게도 종종 있기 때문에 특정 누가크래커 판매점을 가시려면 영업 여부와 영업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세요.

누가크래커 구입한 곳

대만 기념품 누가크래커와 다양한 과자 판매점이 있는 거리

시먼딩의 한 사거리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서 가져왔어요.

분홍색 간판이 있는 곳인데,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곳은 아닙니다.
위 간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

대만 여행 기간 내내 둘째 아이가 장염(구토 및 설사)에 시달렸기에 여차하면 갑작스레 화장실을 급히 찾아야 했었는데 위의 상점도 그렇게 방문한 곳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화장실을 이용했기에 그냥 나올 수는 없어서 대만 방문 첫 날 파맛(기본맛) 누가크래커 한 봉지를 구입했었어요.

120위안이었고요. 여기서 파맛을 먹어본 덕분에 선물용으로 어떤 맛을 고를지 조금 더 고르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누가크래커 말고도 펑리수나 견과류가 들어간 누가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대만 기념품으로 딸기맛 누가크래커를 구입한 시먼딩 가게

이곳 역시 시먼딩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새 창으로 열려요.
제가 알려드린 두 곳 다 emei 스트릿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원래 시먼딩에서는 세인트피터에서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커피맛 누가크래커를 판매하는 곳이죠.
그런데, 저녁 6시에 방문했더니 이미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딸기맛 누가크래커를 판매하는 위의 상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흰 파맛을 먹어보니 첫째 아이는 맛이 괜찮은 것 같다 했지만 둘째 아이는 별로라고 했거든요.
저희도 먹어봤더니 어쩌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나 싶어서 차라리 딸기맛이 더 대중적일 것 같았어요.

딸기맛 누가크래커 가격, 후기

대만 기념품 딸기맛 누가크래커를 판매하는 시먼딩 Cherry Grandfather

위 사진은 구글 상점 정보에서 가져왔습니다.

보통 지나가는 길 위에도 가판대들이 줄지어 나와 있기 때문에 처마 밑을 지나다니면 정신없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수 있어요.
엄청 정신없어 보이는데 막상 상점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생각보다 정리도 잘 되어 있고 깔끔했습니다.

대만 기념품으로 구입해 온 딸기맛 누가크래커

저희가 대만 여행 선물용으로 구입해 온 딸기맛 누가크래커입니다.

한 봉지에 10개 정도 들어 있었던 것 같고, 한 봉지당 120위안이었어요.
저희는 총 12봉지를 구입해 왔는데요. 10봉지를 구입하면 2봉지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지불한 금액은 1200위안이었습니다.

판매점마다 플라스틱통에 포장된 것을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저희가 먹을 요량으로 한 두 개 사오는 거라면 모를까 선물용으로 살려면 가방 안에 플라스틱통을 대량으로 넣는 게 여의치 않을 것 같았어요. 가격도 저렴했고 봉지에 들어있다보니 가져오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누가크래커 자체가 조금 단단하기 때문에 쉽게 부서지지 않아요.

딸기맛 누가크래커는 아이들도 다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 반친구들도 좋아했고, 저희도 맛있게 먹었어요.
낱개로 포장되어 있으니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좋더라고요.

마무리 및 내돈내산 후기

누가크래커를 다양하게 먹어보진 못했지만 지우펀에 방문했을 때 가빈병가에서 맛보기로 주신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이드분과 헤어진 뒤 다시 찾아가려고 했는데 워낙 날씨가 좋지 않았고 정신없이 돌아다닌데다 아이들도 하루종일 젖은 비옷을 입고 우산도 쓰고 다녀야 해서 지쳐있었던 터라 과자 사자고 다시 복잡한 골목길을 돌아가자고 말하기가 미안해서 그냥 왔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가빈병가나 세인트피터 등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은 140위안 안팎이 일반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으로 먹어보니 확실히 맛 차이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양가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가볍게 인사치레로 건넬 선물용으로는 대기업 제품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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